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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손시헌, 은퇴 후 코치로 새출발...강인권 수석코치 합류
  • 이진욱 기자
  • 등록 2019-10-12 0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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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NC의 베테랑 내야수 손시헌 선수가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새출발한다. 


2003년 두산 육성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시헌은 FA 자격을 얻은 2014시즌 NC로 이적했고, 통산 1559경기 타율 2할7푼2리의 성적을 남기고 은퇴를 결정했다. 


은퇴 후 NC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는 손 코치는 먼저 은퇴한 친구 이종욱 코치와 함께 내년에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NC는 2012년 창단 때부터 2014년까지 배터리코치를 맡았던 강인권 전 한화 배터리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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