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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TOP 8 경연 진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6-09 07: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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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하는 전국 밴드 경연대회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현장 경연 진출 단체를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150대 1의 치열한 예선 심사를 치루고 최종 경연에 진출한 팀은 △라원밴드 △몽돌 △상현 △시니재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오헬렌 △이무이 △크랙베리(이상 가나다순) 등으로 총 8팀이다.


경연은 6월 10일(토) 화성시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실연 무대로 펼쳐진다. 경연에서 결정된 TOP 5의 쇼케이스 무대는 8월 27일(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현장 경연에서는 경연에 진출한 8개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현장 심사 50%, 시민평가단 현장 평가 50%, 총 100점의 점수로 심사한다. 심사위원으로 가수 겸 작곡가 윤일상, 서울뮤직위크 이정헌 감독과 정연석 작곡가가 그리고 100인의 시민평가단이 참석한다.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경연 진출 TOP 8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총상금 1000만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고 △서울뮤직위크 초청공연 △해외진출 항공료 지원 △해외 진출 포트폴리오, 방송 송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평가단 접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화성시의 긍정적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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