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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음악과 함께 영유아 오감 자극 놀이.... 해피아이교실 인기
  • 미디어팀
  • 등록 2023-05-16 0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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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충북 보은군보건소(소장 김기혜)는 영유아의 신체.언어.표현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중인 해피아이교실이 부모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에 의하면 해피아이교실에는 ‘베베까꿍뮤직’과 ‘베이비마사지’ 등 2개 강좌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먼저 ‘베베까꿍뮤직’은 동요에 맞춰 악기를 활용해 영유아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리듬 박자 느껴보기, 엄마와 교감 나누기, 친구와 협동성 배워보기 등의 자연스러운 놀이로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이비 마사지’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복부 마사지, 림프 마사지, 성장점 마사지 등으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면역력을 올리는 체조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피아이교실에 참여한 한 부모는 “처음으로 해피아이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친구들도 만나고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수경 군 모자보건팀장은 “해피아이교실을 통해 아기와 엄마의 애착 관계를 향상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 발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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