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화려한 조명으로 정원을 아름답게 수놓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은 느린 걸음으로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동천에 이르기까지 박람회장 전체가 낮과 밤이 아름다운 정원을 연출한다. 동천에서 정원드림호를 타고 순천의 밤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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