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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함께 즐기는 청와대 음악 공연...오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3-24 13: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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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제공[이승준 기자]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청와대에서 각종 퓨전 음악과 국악 등 무료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다음달 14일까지 청와대 헬기장 일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두 차례 공연이 열린다.


첫날인 29일에는 민속풍 퓨전 음악을 선보여 온 밴드 두번째달이 공연을 펼치고, 30일과 31일에는 국악과 팝 음악을 접목시킨 서도밴드가 관객을 만난다.


또 주말인 다음 달 1∼2일에는 권원태 줄타기 연희단이 줄타기 공연에 나서는 등, 각종 국악과 아카펠라, 재즈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어 다음 달 15∼16일 청와대 대정원에서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이 대한민국 전통 의장과 군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준비했으며, 별도 예매 없이 청와대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단, 비가 오면 공연이 취소될 수 있고, 휴관일인 매주 화요일에는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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