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휴넷이 내일배움카드가 있으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실무과정 ‘디지털 마케팅 챌린저스’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마케팅 챌린저스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경영학적인 트렌드와 실제 기업 사례, 현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를 제공한다. 브랜딩부터 성과분석까지 마케팅 초심자에 맞춘 디지털 마케팅 실무 A to Z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현업 마케팅 전문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강사진이 가장 최신의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전해주고 틱톡 등 실무자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팁도 얻어 갈 수 있다.

수강생 조민수(직장인) 씨는 “실제에 가까운 마케팅 강의라 매우 유익했다. 특히, 현직 마케터가 들려주는 실사례를 통해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면서, “마케팅을 시작하는 이들이나 마케팅 트렌드를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강의장에 출석할 필요 없이 온라인.모바일 수업으로 진행한다. 내일배움카드만 있으면 5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전액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제도는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국민이 기초 코딩, 웹.앱 개발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업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정부의 교육비 지원 제도다.

휴넷은 마케팅 외에도 ▲빅데이터 분석(파이썬, R, SQL, 머신러닝) ▲메타버스 비즈니스 전문가 ▲유니티로 만드는 VR.AR 콘텐츠 기획개발 스쿨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아카데미 등 다양한 분야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