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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선 바이올린 독주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1-28 21:23:54
  • 수정 2023-01-28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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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오현선 바이올린 독주회를 다음 달 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린다. 


음악적 열정으로 이끌어내는 깊이있는 선율과 감각적인 보잉으로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오현선은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에 수석 입학 및 졸업을 했고 동 대학원 또한 수석 입학을 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원 개교 이래 제1호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연주학 박사학위(DMA)를 취득했다.


유학시절 Chris Xeros, Collegium Musicum, COM Ashel Brusilow, Deans Camerata 등 총 10차례의 장학금 수혜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그녀는 2004년 첫 독주회에 이어 미국 Steinway Hall, 한국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연세,  해운대문화회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등에서 매년 독주회를 개최했다. 


특히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고, Linteno Trio, Pleiades Quintet, Serenata Strings 등의 멤버로 다채로운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Odysseus Chamber Orchestra, Denton Musical Theater Orchestra, 삼육 동문 오케스트라 객원악장은 물론 Plano Symphony Orchestra, Monroe Symphony Orchestra, San Angelo Symphony Orchestra 및 국내 서울 콘서트 오케스트라, 솔리데오 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등의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오케스트라에서 역시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유병혜, 이선향, Emanuel Borok, Cynthia Roberts, Igor Borodin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오현선은 현재 삼육대학교 및 삼육대학교 콘서바토리, 부산여자대학교 뮤직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고, 미국 명예음악인 협회인 Pi Kappa Lambda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Musica S 스트링 챔버 앙상블 악장, 삼육동문오케스트라 악장,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린 차석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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