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O, 2023년 비디오 판독 센터 사업 대행업체 선정 재입찰 실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1-27 14:43:01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KBO가 26일부터 2023년 KBO 비디오 판독 센터 사업 대행업체 선정 재입찰을 실시한다.


선정된 업체는 시범경기, 정규 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 리그 전 경기 비디오 판독 운영 대행을 하게 되면서, 판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팬들에게 제공되는 판독 영상에 대한 시스템 관리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에 낙찰된 업체는 정규 시즌 개막 전에 판독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한 KBO 자체 카메라 렌탈과 설치도 진행함으로써 2023년 비디오 판독 센터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잠실구장에 한 해 초고속 카메라를 추가해 판독 센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센터의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제안요청서를 참고해 2월 6일 오후 2시까지 KBO 정책지원 TF로 관련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 지원금으로 실시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