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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40] ‘취업을 해야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다.’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3-01-26 10:07:46
  • 수정 2023-02-21 1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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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들에게 제일의 꿈은 취업이다. 취업을 해야 장가를 갈 수 있고 집안 식구를 볼 때도 떳떳하다. 취업을 못하면 우선 자신에게 콤플렉스가 찾아와 자신을 괴롭히고 자유롭지 못하고 성격도 이상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취업을 해야 젊은 사람이나 모든 사람들이 다 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 당당해지고 떳떳해진다.


그런데 올해 고졸이상 미취업자가 133만명이 넘고 또 구직을 아예 단념한 니트족 비율이 점점 올라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다. 마취업자 1년 이상은 43.9%인 58만 1천명으로 집계됐고 3년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청년은 6명중 1명 꼴인 22만 4천명(16.8%)이 달하고 있다. 청년들 가운데 니트족 비율은 2020년 25.4%인 7만1천명에서 2021년 34.5% 9만 6천명 2022년 37.5%로 급격히 높아지는 추세이다. 니트족은 일하지 않고 취업을 위한 공부나 직업교육을 받지도 않는 청년 실업자를 뜻한다.


일자리 구하기까지 평균 10.8개월 구직의사 있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청년층 임금근로자 401만 8천명이 첫 일자리를 구하는데 걸린 기간은 평균 10.8개월로 통계가 나왔다.


‘작은 것 부터 시작하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국민들이 대기업을 선호하고 대기업이 모든 조건이 좋지만 그만큼 실력이 있어야 취업할 수 있다. 자신의 실력은 생각하지 않고서 대기업만 선호해서는 취업에 100번 신청해도 100번 떨어진다. 그러니 나 자신에 대해 알고서 취업자리를 찾아야 한다.


작은 회사, 중소기업에는 들어가기 싫고 하다 보니 취업을 3~4년 동안 못하고 결국에는 취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우선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젊은 나의 꿈을 키우는 것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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