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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희망과 소원을 담은 여수 작금등대 일출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3-01-02 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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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의 끝자락에 위치한 작금등대는 계묘년 새해에 희망과 소원을 품은 일출이 떠올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짙은 구름이 수평선을 가려 오메가는 아니었지만 둥근 해를 새해 첫 날에 볼 수 있었다는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는 시간이다.


계묘년은 육십갑자 중 40번째 해로 '검은 토끼의 해'이다.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눌수록 좋다는 말이 떠오르는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 생기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은 여수 작금등대의 일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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