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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27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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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청 육상팀 최우수상 수상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7일 2022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스포츠 인권문화 조성 및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제도 준수에 앞장선 진천군청 육상팀이 올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60개팀(60개 단체)이 지원했다. 대한체육회는 심사를 거친 결과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9개 팀을 선정, 총 2억5천만원을 포상한다. 최우수상은 1개 팀에 3천만원, 우수상은 총 8개 팀에 각 1천5백만원, 장려상은 총 10개 팀에 각 1천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심사는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규정 준수 ▲선수단 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성과 평가 ▲우수 활동 사례 등 총 4개의 심사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진천군청 육상팀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경상남도체육회 핀수영팀, 진주시청 조정팀, 양양군청 싸이클팀, 대구광역시체육회 롤러팀,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 홍성군청 양궁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부산광역시청 펜싱팀으로 총 8개팀이다. 


장려상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서울시청 태권도팀, 대전광역시청 펜싱팀, 아산시청 역도팀, 충청북도체육회 롤러팀, 연천군청 싸이클팀, 김해시청 역도단, 한국마사회 유도팀, 광주 동구청 복싱팀, 강원도청 펜싱팀으로 총 10개팀이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및 문화 개선을 위해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을 비롯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핳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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