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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국민대-영남대-㈜드림엑스와 융·복합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2-02 09: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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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 국민대-영남대-㈜드림엑스와 융·복합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숭실대[박광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8일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림엑스와 대학 간 융·복합 프로그램 성과에 따른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융.복합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융.복합 기술이전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 중대형 기술이전 성과 확산과 교류를 위해 수행한 대학 간 융·복합 프로그램과 실용화개발 지원에 따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해당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의 발굴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해 대학 간 협력 △수요 중심 실용화 확대 및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등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세 대학이 협력해 이전한 융.복합 특허 기술은 각 대학이 보유한 ‘실내외 위치 인식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기술로 융.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발굴한 특허 총 4건이고, 융.복합 기술이전 계약은 총 1억 5천만 원 규모다. 


이번 융.복합 기술이전은 양수 기업인 ㈜드림엑스의 기술 수요 기반으로 대학의 융.복합 가능한 기술을 접목해 사업화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점에서 기업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드림엑스 재무이사(CFO)와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장, CTO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향후 지속적인 기술사업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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