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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포레스탁 뮤직 페스티벌 오는 7~9일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0-02 1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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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하는 MZ 세대와 EDM 매니아 층을 위한 '지리산 포레스탁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구례 천은사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정상 힙합 듀오인 '다이나믹듀오', 음원계의 최강자라 불리는 '자이언티', 모니카와 립제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라우드먼', 팬덤이 확고한 SURA, Bagagee, ASTER&NEO 등 국내 최정상급 EDM DJ들 등 22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https://bit.ly/3fspwyq)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입장권 전액을 행사장과 구례군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례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지리산의 천년고찰 천은사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날짜별 라인업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jfm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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