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명실상부 음악 유튜버로서 한국 최정상급의 구독자를 보유한 “제이플라"의 소속사 굳센 엔터테인먼트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굳센 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J.Fla가 소속된 기획사다. J.Fla는 지난 2017년 공개한 ‘Shape of You(에드 시런)’ 영상은 3억10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제공:굳센엔터테인먼트

J.Fla 유튜브 채널(JFlaMusic)은 2018년 국내 개인 유튜버 최초로 1000만 구독자를 달성했고, 25일 기준 17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했다.

굳센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오픈과 함께, 같은 시각 제이플라 공식 채널의 해더 이미지와 프로필 이미지가 일괄 업데이트 되며 붉은 꽃과 엔틱한 폐 호텔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 제이플라를 의미하는 J와 F가 합쳐진 새로운 로고를 공개됐다. 글로벌 팬들은 제이플라의 컴백을 기대하며 반응이 고조 되고 있다.

굳센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J.Fla의 새로운 모습들과 다양한 활동 소식들을 굳센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서 공유하게 돼 설렌다"면서, "아티스트가 새로운 둥지를 트고 야심 차게 많은 준비를 한 만큼 J.Fla 팬분들께 지속적으로 좋은 소식들을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