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대마도(對馬島)가 보인다.[양승천 기자] 뚜벅이 여행! 걸어서 돌아보는 부산 절영도(絶影島) 산책로...

부산에서 일본 대마도(對馬島) 까지의 거리는 49.5km이다. 부산 절영도(絶影島) 산책로는 천혜의 기암절벽과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 그리고 산책로 위에 이국적으로 보이는 오래된 동네는 절영 해안 산책로를 찾은 이들에게 좋른 추억을 안겨 준다.

군사보호구역이 있어 주변이 잘 보존되어있고 맑은 날이면 남쪽으로는 일본 대마도(對馬島) 가 서쪽으로는 거제도가 보인다. 악어 머리처럼 생긴 암남 반도(송도)가 아름답게 보이고 남해와 동해의 경계표지인 두도 섬이 보이고 송도해수욕장은 차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또한 외항선의 정류장인 묘박지가 있어 많은 종류의 배들을 볼 수 있고 태풍 한남노가 지나간 텅 빈 바다 위 대마도(對馬島)를 뒤로하고 물고기 운반선 한 척이 남항대교를 통해 부산 공동 어시장으로 들어간다.

절영도 산책로는 시설이 잘 돼있어 흰여울 문화마을 까지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다

대마도(對馬島) 한국 전망대가 있는 곳

물고기 운반선

암남반도(송도)

송도 해수욕장

남.동해 경계섬 두고섬과 저~멀리 거제도

부산 남항대교 선박 출.입 롱로

절영도(絶影島) 7.5 광장 일본 대마도(對馬島)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