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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계절 122] 청학동 삼성궁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8-25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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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청학동 삼성궁


삼성궁은 청학동 도인촌이 있는 골짜기 서쪽 능선 너머 해발 850m에 있는 장소인데, 정식 이름은 지리산 청학선원 삼성궁으로, 묵계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부터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하였다고 한다. 궁의 이름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도인촌과 달리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한풀선사를 중심으로 수행자들이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도장이었다고 한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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