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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감독 “반려동물 동반 좌석 오픈...1일 100석”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8-22 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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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음악 페스티벌 최초 반려견 동반 좌석을 오픈한다.


22일 오전 10시 30분 네이버 ZEP을 통해 자라섬 재즈유니버스 XR 공연 시연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인재진 총 감독과 계명국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계명국 감독은 “올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음악 페스티벌 최초로 반려견 동반 좌석을 오픈했다. 그간 관객들의 요청이 많아서 올해는 시범적으로 1일 100석에 한해서 관람객과 반려 동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자라섬에 캠핑장이 잘 준비돼 있다. 그래서 캠핑존과 티켓을 묶어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재즈 페스티벌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간에서 온라인 축제장을 구성할 예정이다. 초실감형 기술을 이용한 XR 공연, 백스테이지 투어, 아티스트와의 만남 등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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