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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병.의협과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논의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7-08 1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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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등 감염병 현안과 관련해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의료계와 만나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질병관리청은 "백경란 청장이 8일 오후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등 주요 감염병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키 위해 국내외 발생 현황과 병상가동률 등을 비롯한 의료 대응역량, 예방접종 현황 등이 논의됐다.


질병청은 현재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의료계에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진료체계 정비를 요청했다.


원숭이두창과 관련해서는 조기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고,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진단과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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