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OIL, 15년간 천연기념물 지킴이로 환경보호 앞장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2-06-25 11:49:04

기사수정


[우성훈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문화재청과 함께 2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했고, 15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멸종위기종들이 개체 수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게 됐다”면서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S-OIL은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지금까지 4,90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4,54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