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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웨이트 60Kg을 추가하고도 우승한 정경훈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5-23 0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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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스타트가 펼쳐진 GT 클래스 /이승준[이승준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2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라운드 결승전을 개최했다. 


금호 GT1 클래스에서는 개막전에 이어 정경훈(서한GP)이 또 한번 폴투윈 우승을 차지하면서 감격했다. 


핸디캡 웨이트 60kg이 추가됐지만, GT1 최강자 정경훈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예선부터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결승에서도 13랩을 35분26초473 기록으로 가장 먼저 통과했다. 


1라운드 우승으로 6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추가하고도 우승한 정경훈 / 이승준그 뒤를 GT1 클래스에서 한민관(이레인모터스포트)이 35분27초159으로 2위, 그리고 김학겸(준피티드 레이싱)이 35분29초316으로 3위에 올랐다.


60Kg의 웨이트 추가로 인하여 차량과열로 차량은 소속 피트에서 과열방지를 하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3라운드는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며, 오는 6월 1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에서 1위 정경훈(서한GP), 2위 한민관(이레인모터스포츠), 3위 김학겸 (준피티드레이싱)이 트로피를 받았다. /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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