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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30] ‘뛰는 물가를 잡아야 윤석열 당선자는 성공한다.’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2-04-26 03:04:46
  • 수정 2023-02-20 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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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시대를 열고 청와대 안 들어가고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그리고 청와대 정책실과 민정수석을 안 둔다는 것도 국민들은 다 환영한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문재인 정부때부터 물가를 못 잡아 코로나로 어려울 때 우리내 살림이 더 어려워진 것이다. 자고나면 물가가 올라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살기가 더 어렵다.


새 윤석열 정부는 무엇부터 잡아야 하는가 하면, 우선 1차로 뛰는 물가를 잡아야 윤석열 정부를 이끄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 지금은 10만원 가지고 시장에 가도 시장 볼 것이 없다는 게 주부들의 불만임을 알고서 물가를 잡아야 한다는 것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늘 명심해야 할 것이다.


물가를 못 잡고서는 절대 성공한 정부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4.1% 올라가면 서민은 자연적으로 살기가 힘든 것 이다. 인수위원회에서 유류세 3%인하를 요청했지만 뛰는 물가 생필품부터 잡아야 한다. 현재는 물가 잡기가 먹구름 같다고 국민들은 보고 있다.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물가 최우선 정책이 나와야 되고 물가를 잡기 위한 특단의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요즘에는 식당 가기가 무섭다고들 한다. 설렁탕, 김치찌개가 1만원을 넘고 자장면을 먹어도 5천원이상이다. 칼국수 8,000원, 냉면 1만3천원 받고 갈비탕 11.7% 상승이고 햄버거 10.4% 김밥 8.7% 짬뽕 8.3% 치킨 8.3% 돈가스 6.6% 인상했다. 그러니 식당가기 무섭다고 한다. 소고기국밥이 13천원 받고 서민의 보양식 삼겹살도 200g에 1만7159원이다. 삼겹살 먹기도 부담이 간다.


어린아이들 데리고 외식 한다는 것도 지금은 상상도 못한다. 왜? 가격이 다 비싸서 외식 자체가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물가를 먼저 잡아야 하고 한덕수 총리도 물가를 잡아야 된다는 기본 철학이 있어야 하고 경제부총리 추경호 의원도 우선 경제물가를 잡아야 된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있어야 하고 물가를 잡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뜻을 같이 해서 서민들이 마음 놓고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물가 4% 상승을 우선 잡고 금리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앞으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총력을 다 하는 게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이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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