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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민의힘 대선후보자 윤석열 승자에게 고언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2-03-14 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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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대선 기간 동안 13명의 후보자들이 열심히 승리를 위해 싸워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된 윤석열 대선후보자에게 먼저 축하를 드린다.


3일 새벽 2시경에 이루어진 안철수 대선후보자와 윤석열 대선후보자의 극적인 단일화가 윤석열 후보자가 승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 대선후보자의 공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둘이서 합의한 대로 윤석열 대선후보자는 약속을 꼭 지켜 안철수 후보자에게 조금도 서운한 마음이 없도록 하는 것도 윤석열 승자가 지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은 20대 대통령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먼저 소원대로 정권교체가 되었으니 흥분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충성한다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첫째로 약속을 지켜야 한다.


국민에게 충성하는 마음과 청와대를 국민에게 내놓고서 새롭게 광화문 시대를 열기 바라며 국민과 대화를 잊어서도 안 될 것이다. 국민과 꾸준히 대화를 하면 바르게 갈 수 있는 국민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으면 국민에게 공개하고 대통령이 앞에 나서서 일을 해야지 참모들 뒤에 숨지 말고 일을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장동 특검을 해서 국민에게 깨끗하게 공개를 하고 이 땅에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첫째, 둘째, 셋째를 골라서 천천히 차분하게 실천해 국민들과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할 것이다.


그래서 삐뚤어진 나라를 바르게 세우고 대한민국이 대한민국답게 떳떳한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 북한에게도 할 말은 할 줄 아는 나라, 중국, 러시아에게 할 말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세계 10위답게, 세계무대에서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이번 대통령이 된 윤석열이 해야 할 일이다.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이 된 윤석열은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 국민이 주인이 될 때 나라를 바로 세우고,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더미같이 많이 있지만 하나하나 해 나가면 깨끗한 정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성공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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