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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27] ‘어디든 뽑아만 주세요 청년 하소연’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2-02-19 14:55:01
  • 수정 2023-02-20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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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들이 취업이 안 되어서 집안에 갇힌 청년이 많다. 낭만 대신 취업 못해서 결국은 우울증 증세가 많다는 것은 한국사회에 바람직한 일이 아닌 것 같다.


한 청년인 최씨는 중부권 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했다. 군대 갔다 오고 대학교 졸업하고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시작되면서 모든 학생들의 생활이 엉망이 되었다.


첫째로 알바자리가 팍 줄어서 알바도 없고 둘째 비대면 수업 때문에 청년들은 더욱 힘들고, 졸업하고서 3년간 취업을 하기 위해 뛰어 다녔지만 허사로 돌아가서 생활이 어렵고 절박한 청년이 되고 이제 어디서 뽑아만 준다면 일할 자신이 있다가 청년중 16%가 나왔다.


이제 양질의 일자리는 취업에 실패를 했다고 생각하고서 취업이 절실해 하향 지원을 하겠다가 47.4%이다.


대표적인 제조업 강국으로 꼽히는 미국, 일본, 독일 성장했고, 우리나라에서만 제조업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됐습. 결과적으로 보면 5년새 18만명이나 일자리가 증발하고 없어졌다.


쉬운 예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국내 직원수를 줄이고 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인원을 감축시키고 있어서 청년 취업이 실로 어려운 형편에 20대의 정신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학력회복 차원에서 올해 1학기때에는 대면수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울증(우울에피소드 재발성 우울장애)로 진단받은 20대는 11만 4588명에 달한다. 이러다보니 내몰리는 청년 취업을 포기한자가 63만명이 최대이고 1년이상 취업에 실패 실업자 10명중 6명 이상은 20-30대 청년층이다. 지난한 6개월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실업자는 12만 8천명으로 3년만에 다시 증가세로 실업자가 돌아선 것이다.


중소기업육성과 기술은 뛰어난데 자금이 부족한곳은 정부가 기술 담보 융자해주고 정부에 보증을 서 주어야 한다. 중소기업과 정부규제 다 풀어주고 기업을 살리고 이어서 제조업에 대해서 융자 및 자리 잡을 때까지 3-4년 융자 해줘 제조업을 우리도 살려야 한다.


# ‘제조업을 살리자.’


중소기업, 제조업체에 1차로 청년 취업시키고 많이 시킨 업체는 세금 깎아 주고 청년 할당금도 지원해 주면 1-2만명은 소화가 되고 2차로 공기업 국가 기업체에서 대거 청년 취업시키고 퇴직을 조금 앞당기고 더 연장하실분은 급료를 조금 받고 삭감한 돈을 청년들을 취업시켜 국가 공기업에서 1~2만명 취업시켜야 하고 3차로 대기업에서 청년들을 취업시켜야 한다.


대기업에 청년을 취업 시켜서 그룹에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5대그룹에서 2~3만명 시키고 10대 그룹에 2만명 취업시키고, 100대그룹까지 3만명 취업시키고 그리고 남아있는 청년들은 정부에서 AI 컴퓨터 교육을 시켜서 내일의 수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1만명이상 2년간 5~6시간 교육하고 급료는 시급정도 줘야 합니다. 약 1만명 교육생들이 5차 산업에 큰 일꾼이 될 것이다.


그럼 1차로 청년 취업 문제가 해결되어 청년의 숨통이 좀 트일것이다. 다음 정부에서도 청년 취업을 1차로 해결할 과제이고 특별히 아이디어로 청년들을 취업시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새 정부가 나서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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