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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예비신부는 8살 연상...5년간 이어진 순애보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1-25 2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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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의 예비신부가 8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포티비뉴스는 황찬성이 8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제하면서 사랑과 믿음을 확인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함구했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고 예비신부를 소개하고, 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결혼과 함께 아빠가 될 황찬성은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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