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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출연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1-12 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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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실천"

(왼쪽부터) 연구개발 특구재단 김인신 경영지원본부장, 강병삼 이사장, 한국표준협회 배이열 경영품질원장, 한성길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승준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11일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기부금 출연협약을 맺고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표준협회의 기부금 출연을 통해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코로나 방역 물품을 구입, 지역 내 코로나 취약계층을 지원키 위해 추진됐다.


출연된 기부금은 특구재단을 통해 연구소기업이 개발한 코로나 방역 물품을 구매해 관내 유관기관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이열 한국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은 "이번 출연을 통해 우리 연구기관의 발전과 코로나 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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