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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22] ‘청년의 살길을 열자.’
  • 이근봉/천지개벽TV
  • 등록 2021-12-07 22: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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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장기적으로 가니 청년들의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고용시장까지 꽁꽁 얼어붙어 상반기 청년층 경제적 고통이 역대 최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매일경제일보 11월 15일자 발표)


연령별 체감 경제 고통 지수는 청년층(15~29세)이 27.2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18.9), 50대 (14.0), 30대(13.6), 40대(11.5)순이었다.


청년 체감실업률은 올해 상반기 25.4%로 30대(11.7%)의 2.2배로 40대(9.8%)부터 2019년(22.9%)이다. 2015년(21.9%)부터 4년간 (1.0%)포인트 올랐으나 이후 2년반사이에 2.5%로 급상승한 것이다.


청년 물가상승률은 2018년 1.6%이후 0%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상반기 1.8%로 급상승했다. 청년 자영업자 폐업률은 2020년 기준 20.1%로 전체 평균 (12.3%)보다 1.6배 높았다.


청년 취업의 특별한 대책을 여야도 못 내고서 청년 표만 의식하여 한달 얼마씩 주겠다고들 하는데 청년들은 공짜 나라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취업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답은 없다. 청년 취업은 기업들이 나서야 답이 있다.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재벌들이 취업 문제에 대해 회의해 지금 개인 재산을 청산해서라도 재벌 그룹들이 취업 100%로 더 추가해서 뽑아야 대책이 나오지 정부에서는 세금을 깍아주는등의 혜택을 주고 청년들의 취업의 길을 열어야 청년 취업에 희망이 보인다. 우선 기업에서 얼마를 더 뽑아서 재벌총수들의 나서야 청년 취업이 해결될 것이다.


청년을 취업을 무리하게 한 정부에게 일시적으로 땜질은 안 된다.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대기업과 합의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청년들 취업에 답이 나온다. 그래서 청년에게 새 삶의 희망이 오니 새 길을 찾아서 청년들이 내일을 생각하고 살 수 있도록 오늘을 이겨내고 조금만 더 참고서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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