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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민 일상 회복을 위한 응원의 무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24 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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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부평아트센터 송년음악회 Passera’ 선보여


[이승준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부평구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2021 부평아트센터 송년음악회 Passera'를 진행한다.</p>


'2021 부평아트센터 송년음악회 Passera'는 코로나-19로 지난해 연말 관객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까지 담아 보다 활기찬 뮤지컬 넘버들에 토크를 가미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려진다. 


‘영원한 크리스틴’으로 독보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역으로 데뷔, 뮤지컬 '모차르트' '위키드' '명성황후' '안나카레니나' 로 매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무대를 통해 특유의 청아한 고음이 돋보이는 뮤지컬 넘버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손준호는 학부 때부터 다져진 성악 발성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어 공연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 올린다. 무대 위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는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를 을 통해서 대중을 만나면서 무대 바깥의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송년 음악회는 일상을 회복하려는 조심스러운 움직임에 ‘Passera(지나가리라!)’라는 확신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부평구문화재단 이영훈 대표이사는 “구민들의 일상 회복 과정에 부평아트센터를 통한 문화생활이 도움닫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면서, "이번 공연은 특별히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기간을 제공하고 구민 특가 할인을 상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 부평아트센터 송년음악회 Passera>는 다음 달 9일 오후 7시 30분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진행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행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티켓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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