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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소아암 치료 위한 헌혈증 전달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17 21: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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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왼쪽) 도레이첨단소재 상무가 헌혈증 300장을 서선원 재단 사무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도레이첨단소재

[이승준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백혈병 등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00장을 전달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헌혈하는 ‘溫(온)택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했다”면서,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면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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