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낙산사 창건자인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정자로, 낙산사의 동쪽 100m 거리의 바닷가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최고의 일출명소로 손꼽히는 낙산사 의상대는 송강정철의 관동별곡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곳이다. 의상대를 감싸듯 소나무가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은 낙산사에서 꼭 봐야할 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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