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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19] ‘청년들 취업 안 돼 연애도 못 하고 장가도 못 간다.'
  • 이근봉/천지개벽TV
  • 등록 2021-10-31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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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들 현재 5명중 1명이상으로 취업 못하고, 대학생 10명중 7명 사실상 취업 포기고, 집에서 할 일 없이 그냥 쉬고 있다고 한다. 어디 일거리 없나 찾는 젊은이들도 있지만 직장을 포기하고 집에서 쉬는 청년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이력서를 30~50통 내 봤지만 큰 효과 없고 하니 자연적으로 취업을 포기하게 되어 아예 포기하고 집에서 쉬는 청장년들이 24만 3천명이라고 한다. 물론 내일의 계획도 무계획 상태가 되어 버렸다.


어떤 청년은 이제 앞날이 걱정된다고 말하면서 대학교 다닐 때 사귄 여자친구(애인)도 지금 만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한두번 만났으나 직장 없어 자신감도 없고 해서 스스로 포기 했다는 것이다. 대학교 졸업 후 1~2년 만나다가 이젠 완전 포기하고 그래도 취업자리를 찾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청년들은 취업 못해 연애하는 것도 힘들어진 상태라고 한다. 집에서는 속도 모르고 ‘얘야 이제 장가를 가라’고 하고 취업 못한 남자에게 누가 시집오겠는가 이것이 한국 청년의 현주소이다.


한국에서 취업하기란 하늘에서 별따기 만큼 힘이 든다는 것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코로나전에도 취업이 어려웠는데 코로나 이후 취업과 일자리도 없어 청년이 하루 산다는 것이 생지옥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운 것은 최저임금 급등과 노조의 과도한 임금 인상 요구탓이 크다고 한다. 기업체는 어려운데 임금까지 올라 중소기업 또는 자영업자들은 임금 급등으로 아예 취업생을 쓸 생각을 못한다.


그리고 청년(18세~34세)을 조사했더니 ‘내집 마련 포기했다.’ 응답이 15.4%가 나왔다. 왜냐하면 자기능력으로 30~50년 평생을 벌어도 집을 살수가 없어 아예 포기했다고 한다. 부모님 가난한 사람은 집 마련 희망을 갖지 못하는 형편이다. 그리고 취업을 못하니 2.9%가 은둔형 고립으로 나타나 사회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에 사는 청년등 44.4%가 전세보증금 월세등 주거관련 비용을 부모에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기준인 34.3% 보다 높은 수치이다. 서울 청년의 내집 마련 욕구는 73.9%로 아주 높다. 전국 68.6%보다 높았지만 내집 마련 포기도 서울에서 15.4%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서울 청년중 2.9%는 방안에서 안 나오거나 인근 편의점에만 외출하는 은둔형 고립 청년중 32%가 은둔 기간 3년 이상이었다. 은둔 계기는 취업이 안 되서(41.6%), 인간관계가 잘 안되어서(17.9%)등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서울 청년 53%가 부모님 도움 없이 내집 마련 불가능하니 청년의 큰 희망 갖고서 생활하기에는 주위환경이 안 맞고 집값 전세값이 너무나 올라 서울 청년들에게 내 집 갖기란 부모님이 돈이 없으면 아예 포기하고 생활하게 되는 것이다.


# ‘청년에게 새 희망을 주자’


이제 청년들에게는 대기업에서 문을 활짝 열어 받아들여야 청년취업이 해결책이 나온다. 그러니 2022-2023년에 대기업 청년 대거 받아들여서 청년 취업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정부 공기업에서도 적자지만 다른곳에 돈 쓰지말고 청년 취업자들 배로 받아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주면 그들이 생산해서 흑자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공무원도 체계적으로 기획을 세워서 청년들이 알찬 교육과 함께 공무원 조금 더 늘려 청년들을 취업 시켜야 하고 그럼 일반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청년 교육하면 청년들이 1차 숨을 쉴 것 같다. 그래 청년들에게 새 희망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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