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준 기자]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국제자동차경주장(Korea International circuit, KIC) 상설 서킷(1랩 3.045km)에서 열린 '2021 전남GT' 대회 둘째날 첫경기로 슈퍼카 타임트라이얼이 열렸다.
2021 전남GT는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슈퍼타임트라이얼-1에서 준피티드레이싱팀의 박정준 선수(2)가 1분 18초 170으로 우승을 했다. 슈퍼카 트라이얼-1은 전부 페라리로 이뤄진 경기다.
슈퍼카 타임트라이얼-2는 fock동호회의 두현돈(6) 선수가 우승을 했다. 슈퍼카 타임트라이얼-3는 BMW M2,3로 구성되어 스타임스포츠팀의 원종현(9) 선수가 우승을 했다.
한편, 2021 전남GT는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00번째 경기를 맞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결승을 비롯해 전남 내구, 슈퍼바이크 결승은 24일 오후 1시부터 TV와 인터넷으로 모두 생중계된다.
채널A, 채널A플러스, tvN SHOW와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동시에 중계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