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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독도의날 121주년을 맞이 1] '독도 몇 년부터 숨을 쉬었는가?'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1-10-24 13:04:42
  • 수정 2021-10-24 2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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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날 121주년을 맞이하여 10월~11월까지는 독도의 날 기념으로 기획특집에 계속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많이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독도~~~


말만 들어도 왜 이토록 가슴이 저려오며 애틋하게 님을 그리듯 부르고 싶은 것 인가.


독도는 우리 민족의 가슴속 숨결이요 민족의 얼과 혼으로 되살아서 온 국민의 가슴속에 잠들지 않고 늘 깨어 있기 때문에 독도는 우리민족 얼과 혼입니다.


1. 그럼 이 독도는 언제부터 시작 되는가


독도는 460만년에서 270만년사이에 용암으로 시작되어 210만년에 완전히 서도와 동도로 형성 되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독도는 한국의 소중한 국토일 뿐만 아니라 군사적 요충지며 무한대의 가치를 지닌 해양자원 즉, 경제적 가치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입니다.


2. 자연 환경


독도는 해저 2000m에서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지면서 생긴 화산섬입니다. 일본이 그토록 생떼를 쓰며 독도에 집착하는 진짜 속셈도 여러 가지 있겠지만, 독도 바다 속 깊은 곳에 매장되어 있는 메탄 하이드레이트(천연가스) 때문입니다. 천연가스 6억촌이 바닷속에 매장되어 있습니다.


3. 1) 독도의 총길이 - 55km <수면아래 바다 속은> 울릉도의 6배 450km


2) 독도 2개의 섬과 주위의 89개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짐.


3) 독도는 서도, 동도로 나누어지면서 서도가 동도보다 많이 큰 편입니다.


서도 높이 - 168.5m 둘레2.6km / 동도 높이 - 98.6m 둘레2.8km



◎ 독도의 총면적은 187,554㎡


울릉도 인구는 4년째 1만명 붕괴, 현재(2021.08기준) 8,976명으로 비상,


인구 늘리기에 돌입했습니다.


일본은 1904년~1905년전에는 독도가 한국 땅임을 인정하고 한 번도 독도에 대해서 말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러일전쟁때 1904년 독도(동해)의 지리적 조건이 좋다는 것을 알고서 이때부터 독도에 욕심내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정부가 나카이라는 한 어부의 청원으로 승인하는 형식을 취해 독도의 강제 편입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로 독도를 오키도사 소관으로 정한다.


4. 독도에서 최초로 생활한 사람은


최종덕 <1925년~1987년> 62세 평양출신


- 1930년 → 울릉도에 입주해서 어부 생활을 함.


- 1964년 → 가족과 독도로 이전함.


- 1981년 → 독도에 최초로 전입신고 주민등록함.


※1967년 → 뇌출혈로 사망


<태풍으로 무너진 숙소 복구키 위해 자재 구입하러 나가다가 → 대구에서 사망>


※ 최종덕 업적, 37년간 독도에서 생활하면서


샘물발견, 토담집(지금숙소), 동서간 전화연결, 독도동도 물탱크 공사, 계단공사등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왜 우리가 독도를 지켜야 하고 일본의 망상을 저지해야 하는가에 독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면 독도는 외로운 섬이 아니라 국민의 보물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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