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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간절기 준비 완료’ 컬러감 돋보이는 우먼스 아웃도어 재킷 선보여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8-28 1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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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태풍 12호 오마이스가 지나갔으나 가을장마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연이은 비 소식에 아침 최저 기온이 23도를 밑도는 등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뜨거웠던 여름도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르며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 시즌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필요한 때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일교차에 대비하면서도 화사한 컬러감으로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은 ‘우먼스 아웃도어 재킷’을 선보였다.

이번 우먼스 아웃도어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상품으로, 고밀도의 경량성과 내추럴한 터치감 그리고 우수한 방풍 기능까지 집대성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만들었다.


 또한 간절기 때 오락가락하는 기온을 대비해 목까지 올라오는 일체형 후드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주는 통풍구가 있어 일교차가 큰 시기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활용도가 높다.


레드페이스가 출시한 플라워 프린트 7부 우먼 재킷대표 상품인 ‘플라워 프린트 7부 우먼 재킷’은 간절기 시즌에 맞춰 소매를 7부로 제작해 스타일을 챙김과 동시에 소매 밑단에 스트링 커프스가 있어 날씨에 따라 소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안감에 있고 등판에 위치한 통풍구가 보이지 않게 가림막이 있는 등 디자인적인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플라워 패턴을 배치해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으며 색상은 산뜻한 네이비, 세피아가 있다(가격 8만4000원).

‘라이트 프린트 후디 롱 우먼 재킷’은 원피스 같은 길이감을 가진 상품이나 매우 가볍고,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소매 끝 부분에 스트링이 적용됐고 허리 라인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안감에 있다. 통풍구는 허리 라인 위쪽으로 앞, 뒤면 모두 적용돼 땀과 열기 배출이 쉽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패턴이 프린트된 디자인이며 색상은 남다른 컬러감이 돋보이는 네이비, 핑크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담당자는 “태풍이 지나고 가을장마가 이어지며 선선해진 날씨에 대비해 간절기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강한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산뜻한 컬러감까지 더한 레드페이스 재킷으로 멋스러운 간절기룩을 완성해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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