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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순, 시로 말하다 46] 들꽃
  • 손유순 자문위원
  • 등록 2021-06-16 17:20:46
  • 수정 2021-06-17 22: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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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들에 핀 
꽃 한 송이

요리조리
뚫어져라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
형향馨香에 취해

벌 나비는
신분身分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네

* 형향馨香 : 꽃다운 향기

2021. 6. 1

# 소정 손유순/1990 - 현재  소정도예연구소장,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1-경기도세계도자기엑스포 개막식(김대중 대통령 접견), 2002-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한국도자재단, 2004-경기도으뜸이 도자기 부문 선정(청자 참나무재유 개발)-경기도지사, 2014-사단법인) 다온시문화협회 시인, 본지 도자기 부문 자문위원, 2020-한국문학생활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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