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래퍼 겸 배우 치타 씨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 씨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남연우 씨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 씨가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후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하면서 애정을 과시했지만,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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