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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의 '바람'...그 주인공은 '나'"
  • 편집국
  • 등록 2020-04-05 01:58:08
  • 수정 2020-06-05 1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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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길타임즈 대표 심종대입니다.


본지가 어느 덧, 창간 1주년을 맞았습니다. 1년이 뭐가 그렇게 대수라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기업에서 17년을 근무하던 중 IMF를 맞아 희망퇴직이라는 아픔을 겪었고, 이후 나이 40에 언론사에 입사해 기자부터 시작해 국장에 오르기까지 근 20여 년 동안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창간 후 1년 동안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창간을 위해 준비하면서 계획했던 것들이 착착 진행될 무렵,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광풍과 같이 몰아쳐온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힘이빠지고 좌절의 아픔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 임.직원들의 힘찬 응원에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어 오늘까지 지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본지의 구독자님들께도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이를 위해 본지는 현실의 우울한 소식보다 희망과 평안을 드릴 수 있고 힘찬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할 수 있는 소식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 


지난 1년여 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이제는 힘차게 풀어나가겠습니다. 


먼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대학교 개강이 지연되고 있어 본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대학생글로벌 기자단’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대학생글로벌 기자단’이 구성되면, ‘외국인이 본 독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세계에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알리는 데 일조를 하겠습니다. 직접 독도에 입도해 독도를 탐방하고 인터뷰 등을 SNS(유투브)를 활용해 직접 생중계하고 '동해의 끝 섬, 독도'를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더욱 더 심층있는 탐사 보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또한 울릉도의 구석 구석을 취재해 울릉도 만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알리고(SNS, 유튜브 등), 우리나라의 가볼만 곳(한국의 명소, 한국의 전통문화 등)과 도자기 만들기, 한복 패션쇼 등의 체험을 통해 한국만의 멋을 느끼고 배워 본국에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유학생들의 자국 소식을 한국에 알려 진정한 ‘글로벌’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9년 6월 27일 ‘제5회 김포대학교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재복 총장을 비롯해, 코리아합기도 송순기 회장과 이화춘 운영위원장, 연변무술학교 박용호 교장, 한길타임즈 심종대 대표, 포항시합기도협회 이재규 부회장, ㈜예죽 송영남 대표 등 내외 귀빈 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둘째로, ‘대학로 연극인 아카데미’를 조그마하게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 대학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들과 함께 T/F를 구성(연출가, 기획자, 배우 등)해 연극 배우로서 필요한 부분과, 홍보 담당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분기마다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함께 실습을 통해 본인의 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또한 이들이 아카데미 이후 분야별 소모임을 만들어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셋째로, 본지가 추구하는 일 중 하나인 ‘强小企’에 초점을 맞춰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발굴해 해결점들을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세미나 등을 개최해 기업과 전문가들의 1:1 매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이 저비용으로 기업광고와 함께 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방 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 클럽’이 필요합니다. 문화.공연.연예엔터테인먼트, 중소.벤쳐기업등의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365일 연중무휴, 언제든지 전화와 메일 주십시오. 정말 멋진 미래를 본지가 여러분의  전문가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다만 현실의 이익보다 미래를 준비해 지속적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소상공, 벤쳐기업들의 미래를 좀더 깊히 이해하고 그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국의 명망가들, 즉 전국의 지역본부장님들과 객원기자님들을 모십니다.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언론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본지와 함께 나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과감히 노크해 주십시오. 본지와 함께 내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본지와 함께 일 할 ‘딜러’도 모집합니다. 내용은 사업국을 통해 별도로 준비 중입니다. 


지난 1년을 기획했다면, 이제는 2년 아니 5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임.직원 여러분 1년 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지난 1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마십시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인적쇄신과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일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운동화 끈을 다시 질끈 동여매고 목표를 향해 매일 매일 새로운 내일을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선택했으면 집중합시다”


2020년 4월 3일


심종대  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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