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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0∼15일 투르크.카자흐.우즈베크 국빈 방문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6-07 1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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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0일에서 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국빈 방문합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발표하고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으로 글로벌 복합위기가 확산하며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우선 윤 대통령은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다.


10일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동 언론 발표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내외는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탑에 헌화하고 식수하면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도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양국 기업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국가 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과도 만나 오찬을 함께 한다.


다음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국빈 방문 일정이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은 첫날 수도 아스타나에서 고려인 동포와 재외국민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만찬을 진행한다.


윤 대통령 부부는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이 예정된 12일 카자흐스탄 국민 감사 기념비에 헌화한 후 대통령궁으로 이동해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양국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한 뒤 MOU에 서명하고 공동 언론발표도 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은 토카예프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오찬으로 종료된다.


이후 윤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과 함께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면서, 기조연설도 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양국 공연단의 문화 공연 관람을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 일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일정은 13에서 15일까지로, 윤 대통령 부부는 첫날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해 독립기념비에 헌화하고, 동포 만찬 간담회를 주최한다.


이어 14일에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MOU 서명식, 공동 언론 발표도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지난해 개소한 우즈베키스탄 창업 촉진 센터를 방문하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부부와 만찬을 함께 한다.


윤 대통령 부부는 15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우즈베키스탄의 고도시 사마르칸트를 방문한 뒤 오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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