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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8] 故 신정옥 교수를 추모하며
- 1989년 셰익스피어 희곡 작품 37권을 번역해서 펴낸 신정옥(申定玉) 명지대 명예교수가 2022년 8월 19일 오전 2시6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신정옥(...
-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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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7] 프로젝트 아일랜드, 서지혜 연출 '장녀들'
- 아트원 씨어터 3관에서 프로젝트 아일랜드의 시노다 세츠코 작 서지혜 연출의 장녀들을 관람했다.시노다 세츠코(Setsuko Shinoda,しのだ せつこ,篠田 節子)는 1955...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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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6] 주 아크 컴퍼니-바스트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이순재 연출 '갈매기'
-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주 아크 컴퍼니와 바스트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안톤체홉 작 이순재 연출의 갈매기를 관람했다.안톤 체홉(러시아어 Анто́н Па́в...
-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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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5] 성북문화재단과 연극집단 반, 김지은 연출 '예의와 관습'
- 길음동 꿈빛극장에서 성북문화재단과 연극집단 반의 베르톨트 브레히트 작 김지은 연출의 예의와 관습을 관람했다.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1898∼1956)...
-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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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4] 극단 민중, 정진수 연출 '꿀맛'
-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극단 민중의 샐라 달레니 작, 정진수 연출의 꿀맛을 관람했다.천재여류작가 셀라 딜레니의 꿀맛(A TASTE OF HONEY) - YouTube정진수(1944~) 연출...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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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3] 故 오태석 극작가 연출가를 추모하며 그의 마지막 공연작품 템페스트를 평한다
- 남산한옥마을 국악당과 극단 목화의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오태석 각색 연출의 템페스트2018년 2월 21일, 남산한옥마을 국악당 크라운 해태홀에서 극단 목화...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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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2] 국립극단의 몰리에르 작, 임도완 각색 연출의 스카팽
- 명동예술극장에서 국립극단의 몰리에르 작, 임도완 각색 연출의 스카팽을 관람했다.몰리에르(Molière)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배우다. 파리에서 출생...
-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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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1] 극단 파수꾼, 슽파노 마시니 작 이은준 연출 '아이히만 암흑이 시작되는 곳에서'
- 산울림 소극장에서 극단 파수꾼의 스테파노 마시니 작, 황승경 번역 드라마터그, 이은준 연출의 아이히만 암흑이 시작되는 곳에서을 관람했다.스테파노 마시...
-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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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20] 극단 창고극장, 박종철 작/연출 '처용의 시계'
- 창덕궁 소극장에서 극단 창고극장의 박종철 작 연출 처용의 시계를 관람했다.극단 창고극장은 1976년 4월, 연극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 자체공연, 소극장 운영과...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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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9] 유라시아 셰익스피어극단 20주년기념공연, 남육현 번역.연출 '로미오와 줄리엣'
- 한성아트홀 1관에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극단 20주년기념공연,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김재남 번역, 남육현 번역 연출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했다.남육...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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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8] 극단 사개탐사, 박혜선 번역 각색 연출 '타바스코'
- 알과핵 소극장에서 극단 사개탐사의 데보라 그레이스 위너(Deborah Grace Winer) 작, 박혜선 번역 번안 각색 연출의 '타바스코(The Real Tabasco)'를 관람했다.타바스코(Th...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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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7] 극단 사개탐사 박혜선 번역 번안 각색 연출, 개가 중심이 된 연극 '타바스코' 공연
- 알과핵 소극장에서 극단 사개탐사의 데보라 그레이스 위너(Deborah Grace Winer) 작, 박혜선 번역 번안 각색 연출의 '타바스코(The Real Tabasco)'를 관람했다.타바스코(Th...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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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6] 운선 안동해 선생의 부채와 유치찬란전
-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운석 안동해 선생의 부채와 유치찬란전을 관람했다.운석(雲石) 안동해(安東海) 선생은 서울 토박이로 서울사범학교 출신이다. 1960년-19...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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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5] 무대의상 대가 최보경 선생을 추모하며
- 의상디자이너 최보경씨는 경력 50여년간 무대의상을 제작한 대가다. 1966년 실험의 '화니'에서 시작된 그의 무대의상 작업은 이제 오페라, 무용, 뮤지컬 등 공연...
-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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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4] 국립극단, 김광보 연출 '세인트 조앤'
- 조지 버나드 쇼 또는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수필가, 비평가, 화가, 웅변가이다. 192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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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3] 제5회 극장 동국 연출가전 참가작 극단 작은곰 안근후 연출 '정씨여자'
- 혜화동 극장 동국에서 제5회 극장 동국 연출가전 참가작 극단 작은곰 반무섭 작 안근후 연출의 정씨여자를 관람했다.반무섭은 현 순천시립극단 상임연출이고 ...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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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2] 김지하 시인 추모문화제
- 6월 25일 오후 2시 안국역 부근 천도교 수은회관에서 김지하 시인 추모문화제를 관람했다..먼저 와 있던 이근배 예술원회장과 명배우 최불암과 권병길이 반가...
-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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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1] 유라시아 셰익스피어극단 20주년기념공연, 남육현 번역 연출 '열두번 째 밤'
- 한성아트홀 1관에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극단 20주년기념공연,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남육현 번역 연출의 을 관람했다. 남육현 교수는 서강 대학교 대학원...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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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10] 김지하 시인과 연극
- 1959년 서울대 미학과에 입학한 김지하(1941~2022)는 재학시절 같은 미학과를 다니던 외삼촌 정일성(1939~, 국립극단 1기생, 현재 극단 미학 대표, 연출가)와 함께 연...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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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09] 유길촌 연출가를 추모하며
- 2022년 4월 28일 연극과 TV 드라마를 연출했던 유길촌(1938~2022) 연출이 지병으로 별세했다.4년 전 유 씨어터에서 베푼 팔순잔치에 초대되어 만난 후 전화 통화로만...
- 2022-05-11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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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8] 박정기의 공연산책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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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7]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 김진아 연출 '엄마집'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김정숙 작 김진아 연출의 엄마집을 관람했다.김정숙 작가는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 인연 창작극회서 배우 활동 / 현재 극단 무대지기 대표로 극작과 연출로 지평 확대연기에서 극작·연출까지 지평을 넓힌 극단 ‘무대지기’의 김정숙 대표(38).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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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6] 극단 공연배달탄탄, 이자순 연출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 미미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극단 공연배달탄탄의 이강백 작 이자순 연출의 를 관람했다.이강백(李康白)은 1947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다섯'이 당선되어 등단했다.이후 이강백은 1970년대의 억압적인 정치사회 상황하에서 제도적인 폭압 체계를 상징적으로 풀어내는 데 성공한 작가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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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5] 서울시극단, 고선웅 각색/연출 '욘 John'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박정기의 공연산책 서울시극단의 헨리크 입센 작 김미혜 역 고선웅 각색 연출의 욘 John을 관람했다,욘 가브리엘 보르크만(John Gabriel Borkman)은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96년에 쓴 희곡이다.젊은 시절 부와 명예만을 좇았던 욘 가브리엘 보르크만은 사업에 실패한 뒤 스스로를 다락방에 유폐하고 두문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