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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차기정부, ‘수출 1조달러 시대’를 생각한다
- 차기정부서 수출 1조달러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까?. 지난 1월 12일 이재명 대선 후보는 미래산업 대전환 공약으로 '빅(Big)10 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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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3.1절과 독도
- 올해로 3.1절 기념일이 벌써 103회를 맞이하게 된다. 103회가 되었지만 일본은 아직도 속 시원하게 자기의 잘못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지 않고 그저 우물쭈...
-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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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위기의 지구환경, ESG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
- 국제사회는 인류가 산업시대 이후에 배출한 화석연료의 온실가스(GHG‧ Green House Gas)로 인해 지구온난화를 초래하고 기후변화를 일으켜 기후재앙(Climate Disaster)...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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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청년정치의 빈곤한 현실과 대안
-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이제 2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대선 후보들에 대한 수많은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는 ...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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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은 누구일까
- 민주당 이재명은 국민통합을 말하고 국민의힘 윤석열은 정권교체를 말하고 있다. 두 후보가 초심을 잃지 않고 정책대결로 나갔으면 하는 국민의 마음이다.국...
-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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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어디든 뽑아만 주세요 청년 하소연
- 대한민국 청년들이 취업이 안 되어서 집안에 갇힌 청년이 많다. 낭만 대신 취업 못해서 결국은 우울증 증세가 많다는 것은 한국사회에 바람직한 일이 아닌 것 ...
-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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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청년들의 외로움·밥 걱정 없는 아침센터
- 2030세대가 이번 대선의 캐스팅 보터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들이 ‘위태한 자들’로 불리기도 한다. 뼈 아픈 현실이다. 고립의 시대, 청년들의 삶을 들여...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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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직업교육 시스템 대전환 – 왜 필요하며, 누가 가로막는가?
- 이른바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이 북유럽 복지국가 모델의 발명품이라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그 핵심은 전국민 고용안전망과 함께 작동하는 직업...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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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 모두가 승리하는 날이 옵니다.
- 3월 9일 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가? 이번 선거에서 정권교체가 없으면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다. 다시 말해서 자유 민주주의가 유지되느냐 아니...
-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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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장관이 너 죽을래 탈원전 입맞에 맞게 써와라
- 문재인 대통령 정부 시작하면서 탈원전 선언과 함께 전문가들은 탈원전, 부수는 것을 다 반대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공약이라고 하면서 탈원전...
-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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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사회복지는 사회정의를 위한 투쟁이다
- 2015년 5월 23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2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스카르 로메로(Oscar Arnulfo Romero Galdámez, 1917~1980) 대주교 시복식이 열렸다. 생...
-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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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우리의 저녁시간을 되찾을 해법은?
- 2021년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역사적인 해였다. 그러나 지금의 화려함 뒤에는 전쟁으로 초토화된 50년대 황무지에서 시작된 70년간의 고단함이 고...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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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2022 대선, 2030 청년을 생각한다
-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처럼 새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말이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다. 2021년 7월 2일 경제와 무역의 UN인 ...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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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2022 한국사회, 다중의 위기와 삶의 정치
-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어제와 같은 태양이지만, 대나무가 마디를 맺듯, 적절한 단절과 새로운 시작이 있어야 살아가는 재미가 있기는 하다. 순환적 시...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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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물가 올라 서민만 죽을 지경에 코로나까지 겹쳐 일도 마음대로 못 다녀
- 서민생활은 2중으로 힘이 든다. 물가가 올라서 실질적으로 마트나 시장 가기가 무섭고 그래도 먹고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닥치는대로 일을 해야 하는데 ...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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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 최근 언론들의 대통령 선거 보도는 주요 정당 후보의 가족 문제가 지면의 많은 부분을 장식하고 있다. 차기 정부 5년을 이끌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렇게 진...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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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고용 없는 성장, 고용없는 수출의 출구는 없는가?
- 1970년대는 수출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지대했다. 이후 20년간 지속되는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인한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이었다. 1970년 이후 20년간 제조...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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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국가를 위한 학교교육의 혁신
- 복지국가와 교육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1998년 김대중 정부의 사회보장 정책이후 복지국가의 길로 들어섰고, 제대로 된 복지국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
-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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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재명의 민주당, 다시 2030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 내년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2030 세대가 향방을 가를 것이다. 이른바 스윙보터(swing voters)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전망은 다수 선거 전문가들의 공통적 분...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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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네오직접민주주의 시대를 생각한다
- 21대 대선후보들의 윤곽이 잡혔다. 앞으로 100개월 남은 기간 동안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기겠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냉소적이다. 후보들에 대한 긍정 평...
- 2021-11-30
- 황준호의 융합건축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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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황준호 박사의 참 좋은 공간 도시탐험기
- 서울의 도시숲을 가진 재생의 광장, 광화문 광장을 오랜만에 친구와 갔다.연말연시면 빠지지 않고 만날수 있는친구같은 사회복지 공동모금단체의 사랑의 열매의 빨간 장갑타워. 3층은 넘어보이는 건물같은 홍보구조물이 눈앞을 가리며 나를 반긴다.오늘 온도계의 온도는 107.2도 !몇일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맹추위와 달리 왠지 훈훈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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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2] 융합의 건축, 휴먼 플랫폼을 만드는 건축가들
- # 건축가는 융합의 길을 간다!인간은 부모에게 생명을 받고 태어나서 평생을 살다고 생을 마감한다. 건축가는 건축을 만나 전공하면서 평생 건축의 길을 가면서 건축가로서 생을 마감한다.일반적으로 건축가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건축가(建築家)는 예술과 달리 법(法) 안에서 건물을 건축시, 계획을 세우고 설계하고 감독하는 사람이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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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1] 공간소비의 메타(META)스토리
- # 공간을 소비하는 맞춤형 시대가 지금여기우리 안에 있다!자본주의 공장의 수많은 제품들의 생성사 과정을 들여다 본다면 상당히 흥미로운 점들이 많을 것이다. 혁신을 추구하는 연구소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세스 시스템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수많은 가게들과 슈퍼 대형마트 그리고 온라인 및 TV 홈쇼핑, 라방 등등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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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0] 포근한(cozy)공간의 틈새미학
- 정말 포근했던 적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 품, 틈, 털, 뭉게구름, 솜이불 그 이상의 가치들.....엄마의 품속처럼 포근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과연 엄마의 품속이 거위털보다 더 포근할까 싶지만 또다른 무엇이 있기에 우리들은 주저없이 엄마의 품속을 그리워한다. 생명 탄생의 주역인 어머니의 품안이 우리 삶 속에서도 지속된다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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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22대총선 정당과 후보자들, ‘시민의회’ 도입을 약속해야 한다
-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본격화되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고,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가 즐거운 정치축제의 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선거는 죽기 아니면 살기,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all or nothing) 도박판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4류라는 모독을 오랫동안 받아왔지만, 스스로 바꾸고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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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하이브리드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 ‘의원꿔주기’, ‘꼼수제명’, ‘위성정당’, ‘비례대표 셀프공천’, ‘친명횡재 비명횡사’, ‘윤핵관’ 등 우리 국민들이 국회의원 선거 공천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듣고 보게 되는 말들이다. 요즘 정치를 보면 그야말로 요지경이요, 이판사판 공사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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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사회문제는 ‘개인 행복의 위기’로 요약할 수 있다. 전지구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팔레스타 양민피해 지속, 대만해협 및 남중국해 긴장 그리고 심심찮게 언급되는 한반도 위기설 등 국제적인 갈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들의 취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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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국가와 교육개혁,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하여 !
- I. 희망보다는 절망이 큰 사회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여 왔다. 경제는 성장했고 국민의 삶은 좋아졌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 중진국으로 이제 선진국이 되었다. 1955년 1인당 GDP는 64불이었지만, 2021년 3만 5천 불로 늘었고, 인구가 5,000만 이상의 나라 중에서는 일본을 넘어 6번째인 나라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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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9] 송학선 “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나라를 강탈한 일제 총독을 처단 못한 것이 …
- [이승준 기자] 송학선, 1897 ~1927, 독립장 (1962)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다만, 우리나라를 강탈하고 우리민족을 압박하는 놈들은 백 번 죽어도 마땅하다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총독을 못 죽인 것이 저승에 가서도 한이 되겠다. - 선생의 법정 진술 중에서(1926.7) # 정직하고 청결한 것을 좋아하던 외유내강의 성품송학선(宋學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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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8] 성동사관학교 교장으로 독립군 중견 육성-백두산 일대로 신민부 세력 확대한 '김혁'
- [이승준 기자] 김혁, 1875 ~1939, 독립장 (1962)본년(1924)은 갑자년에 해당하고, 조선독립 실현의 기운이 익어오고 있다. 두만강을 건너 삼각산 상에 태극기를 세우고 만세를 높이 부르며 우리 민족이 왜노(倭奴)의 압정을 제거하고, 열국(列國)에 우리의 독립을 선포하는 최초 시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을 방해하는 자는 군법에 의하여 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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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7] 마가렛 센더먼 데이비스-이사벨라 멘지스-데이지 호킹
- [이승준 기자] 마가렛 센더먼 데이비스, 1887 ~1963, 애족장 (2022)-이사벨라 멘지스, 1856 ~1935, 건국포장 (2022)-데이지 호킹, 1888 ~1971, 건국포장 (2022)# 일신여학교의 3.1운동1919년 3월 2~3일경, 서울에서 인쇄된 독립선언서가 기독교계통의 인사들을 통하여 부산.마산 지역에도 전달되었다. 이 무렵 서울에서 파견된 학생대표들도 부산에 내려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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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6] 강연활동으로 민족의식 고취 힘쓴 '이필주'
- [이승준 기자] 이필주, 1869 ~1932, 대통령장 (1962)조선은 독립국이다. 조선인은 자주민이란 것을 생각하고, 어디까지나 그 의사를 발표하려고 한 것이다. 우리들의 힘이 있는 한 조선의 독립에 다 함께 노력하자. - 선생의 신문조서 중에서(1919. 8. 26) -# 13세의 어린 나이에 생업 전선에 뛰어들다이필주(李弼柱, 1869.12.22 ~ 1942. 4. 21) 선생은 1869년서..